2025년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,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?
전월세 보증금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요즘, 서울시의 ‘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’ 은 무주택 시민에게 실질적인 주거안정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합니다. 2025년에는 지원 한도, 소득 기준, 신청 절차 등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되어,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특히 온라인 청약, 무이자 보증금 지원, 신혼부부·청년 등 맞춤형 특별공급까지, 놓치면 후회할 핵심 정보를 지금 정리합니다.
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청방법, 한눈에 쉽게!
1.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?
- 서울시가 무주택 세대가 직접 찾은 민간임대주택(전세/보증부월세)에 대해 보증금의 30%(최대 6,000만 원, 1.5억 이하 주택은 50% 최대 4,500만 원)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- 지원기간: 2년 단위 재계약,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
- 지원대상: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, 소득·자산 기준 충족자
- 공급규모: 2025년 1차 기준 총 4,000호(일반 3,600호, 신혼부부 200호, 세대통합 200호)
2. 신청자격 및 지원조건
구분 | 주요 내용 |
거주지 |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 등재된 무주택 세대주 |
소득기준 |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% 이하(신혼부부 특별공급: 외벌이 120%, 맞벌이 180% 이하) |
자산기준 | 부동산(토지+건물) 합산 2억 1,550만 원 이하, 자동차 3,803만 원 이하 |
대상주택 | 전세/보증부월세, 전용면적 85㎡ 이하(5인 이상 또는 미성년 3자녀 이상 한부모 가구는 초과 가능) |
보증금 기준 | 4억 9천만 원 이하, 1.5억 이하 주택은 50%까지 지원(최대 4,500만 원) |
지원기간 | 2년 단위 재계약, 최대 10년(자격 유지 시) |
3. 신청 절차 한눈에 보기
단계 | 내용 |
1. 모집공고 확인 | SH공사 홈페이지(서울주택도시공사) 및 서울주거포털에서 모집공고 확인 |
2. 온라인 청약 | SH공사 인터넷청약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 |
3. 서류 제출 | 신청서,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, 소득·자산 증빙 등 우편 제출(공고문 필수 확인) |
4. 심사 및 발표 | 적격심사(소득·자산·주택권리분석 등) → 입주대상자 발표(홈페이지/문자 안내) |
5. 계약 및 입주 | 권리분석 심사 통과 후 SH·임차인·임대인 3자 계약 → 보증금 지원금 입금 → 입주 및 전입신고 |
📑 준비서류(공고문 확인 필수)
- 신청서(온라인 작성)
- 개인정보수집·이용 동의서
-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, 주민등록초본
- 소득 및 자산 증빙(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, 재직증명서 등)
- 임대차계약서(예정 주택)
- 기타 우선공급 증빙서류(해당 시)
4. 2025년 1차 신청 일정
구분 | 일정(2025년 1차 기준) |
청약 신청 | 5월 12일(월) 10:00 ~ 5월 14일(수) 17:00 |
서류 제출 | 청약 후 안내된 기한 내 우편 제출 |
당첨자 발표 | 7월 31일 |
계약 체결 | 2026년 7월 30일까지(예정, 권리분석 심사 후) |
5. 자주 발생하는 실수/주의사항
- 임대인 동의 미확인
- SH공사가 공동임차인으로 계약을 체결해야 하므로, 임대인의 동의가 필수입니다. 임대인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지 않고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면, 지원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
- 서류 누락 및 제출 기한 미준수
- 주민등록등본, 소득증빙 등 필수서류를 빠뜨리거나, 우편 제출 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모든 서류는 반드시 모집공고문 기준으로 준비하고, 기한 내 도착하도록 발송하세요.
- 모든 서류는 우편 제출(방문, 팩스, 온라인 제출 불가)
- 소득·자산 기준 최신 공고 미확인
- 매년 소득 및 자산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니, 반드시 해당 모집공고의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. 이전 연도 기준으로 잘못 준비하면 심사에서 탈락할 수 있습니다.
- 기존 공공임대주택 중복 신청
- 이미 정부·서울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(계약) 중인 경우,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. 본인 및 세대원 모두 해당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세요.
- 임대차계약서 작성 시점 실수
- SH공사와의 3자 계약 이전에 임대차계약서를 먼저 작성하면 지원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 반드시 SH공사 안내에 따라 계약 절차를 진행하세요.
6. 지원금 상환/해지/중도퇴거 시 유의사항
- 중도퇴거 또는 계약 해지 시
- 임차인이 중도에 퇴거하거나 계약을 해지할 경우, SH공사에서 지원한 보증금은 반드시 반환해야 합니다.
- 지원금 상환 시, 남은 기간에 따라 일부 이자 또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, 계약서 내 해지 조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- 계약 조건 위반 시
- 거주 자격 상실(예: 유주택자 전환, 소득·자산 초과 등) 또는 허위·부정 신청이 적발되면, 즉시 계약 해지 및 지원금 반환 의무가 발생합니다.
- 위반 시 향후 공공임대주택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- 임대인과의 계약 해지
- 임대인과의 임대차계약이 중도 해지될 경우에도, SH공사에 즉시 통보하고 지원금을 상환해야 합니다.
- 임대인과의 분쟁이나 문제 발생 시 SH공사에 문의해 절차를 안내받으세요.
7. 상담·문의처
- SH공사 고객센터
☎ 1600-3456 (평일 09:00~18:00)
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청약, 서류, 계약 등 전 과정 상담 가능 - 서울주거포털 온라인 상담
서울주거포털 상담 바로가기
- 방문 상담(사전예약제)
-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(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1)
- 방문 전 전화 예약 필수
8. Q&A (자주 묻는 질문)
Q1. 기존에 살던 집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?
A. 가능합니다. 단, 임대인 동의와 권리분석 심사 통과가 필요하며, SH공사와 임차인이 공동임차인으로 신규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.
Q2. 지원받은 보증금 외에 추가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가요?
A. 가능합니다. 주택도시기금(버팀목) 등 대출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.
Q3. 청약통장이 꼭 필요한가요?
A. 필요 없습니다.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합니다.
Q4. 임대인 중개수수료도 지원받나요?
A. 주택 물색 시 임대인(집주인) 중개수수료는 서울시가 지원합니다. 단, 기존 거주 주택은 지원 제외.
Q5. 몇 년간 지원받을 수 있나요?
A.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재계약 시 자격 유지 필요.
9. 📌 2025년 1차 모집공고문과 참고할 사이트
지금 바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청, 내 집 마련의 첫걸음!
2025년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 무주택 시민에게 실질적인 주거비 절감과 장기 거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. 신청 자격과 절차, 준비서류, 일정까지 꼼꼼히 챙기면 누구나 손쉽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SH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, 청약 신청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으세요!